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버스/카드일람/드래곤/Tempest of the Gods (문단 편집) ==== [[우로보로스]] ==== || '''영어명''' ||<-3> Ouroboros ||<|5> [[파일:external/shadowverse-portal.com/C_104441020.png|width=230px]] [br] [[https://shadowverse-portal.com/image/card/ko/E_104441020.png|진화 후 일러스트]] || || '''일어명''' ||<-3> ウロボロス || || '''클래스''' || 드래곤 || '''타입''' || 없음 || || '''비용''' || 8 || '''레어도''' || 레전드 || || '''진화 전''' || 8/4 || '''진화 후''' || 10/6 || || '''카드 효과''' ||<-4>'''【출격】''' 상대방 리더나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3. '''【유언】''' 우로보로스 1장을 손에 넣는다. 그리고 내 리더의 체력을 3 회복.[* 19년 3월 28일자 레거시 컵이 끝나고 롤백되었다.] || ||<|2> '''플레이버 텍스트''' ||<-4> '''진화 전 :''' 한편으론 생이요, 한편으론 죽음이라. 또 한편으론 시작이요, 한편으론 끝이라. 돌고 반복되는 운명의 원을 관장하는 것은 완전한 존재. || ||<-4> '''진화 후 :''' 그 몸에 무한히 도는 원을 가리키는 사룡은 전부이며, 전부가 아니기도 하다. 무한히 되풀이되는 세상의 이치는 모두 사룡의 뱃속에. || 효과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모르데카이처럼 무한 부활은 아니지만, 계속 패로 돌아가서 '''무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하는 카드다. 이때문에 '''돌아와용'''이라는 별명도 있다. 공개 초기에는 유언 효과가 진화 후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공개되어 많은 비난과 빈축을 받았으나 이후에 유언 효과가 진화 전에도 생긴 것을 보면 공개 사이트 측에서 단순누락한 모양이다. 상대방 리더에 3 데미지가 충분히 스노우볼을 기대할 만하며 서로 패가 부족해질 수 있는 후반부에 강력한 어태커 요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램프에 성공해서 필드에 일찍 나올수록 우로보로스의 존재감은 급상승한다. 출격과 유언 효과가 모두 있는데다 8이나 되는 공격력 덕분에 무지막지한 교환비율을 선보여 상대의 소모를 쉽게 유도할 수 있기 때문. 실제 ToG 발매 이후로도 기대에 뒤지지 않는, 아니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줌으로써 평가가 수직상승하고 있다.''' 고평가 받을 요소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우선 비숍의 세라프 채용률이 줄어들고 저코스트 추종자를 난사하는 어그로 네크로맨서가 승률 픽률 모두 1위를 차지하는 티어덱이 되면서 공용 소멸 추종자인 오딘의 채용률이 줄었다. 비숍과 동족인 드래곤을 제외하곤 타 직업에 딱히 소멸기가 없는 만큼 이 카드에 대처하기가 마땅찮다. 거기에 나오면 3딜, 죽을 때 3힐을 했으며 실질적으론 다음 턴에 부활하는 주제에 스탯이 공격력에 치우쳐 있다. 상대 입장에서 굉장히 까다롭게 느껴지는 이유인데, 죽이자니 어차피 힐이 들어가고 나오면서 나에게 딜이 들어와 체력 차가 6이나 벌어지므로 손해인데, 살려두자니 내 명치에 8딜이 들어오기 때문. 심지어 체력이 4로 극단적으로 낮아서 명치 보호용 수호 추종자를 깔아놨더니 수호 추종자를 죽이면서 자기도 자폭하는 경우도 있다(...) 이때문에 어느정도 유리한 경기에서 이 카드가 한번 꺼내지면 스노우볼이 끝도 없이 계속해서 굴러간다. 일단 이 카드가 나온 순간 역전이 불가능해진다는 얘기마저 나올 정도.[* 우로보로스 나오는 것을 본 상대방이 이길 시도도 안하고 항복을 하기도 할 정도다... --5~6턴에 갑자기 튀어 나오니까 그러지-- ] 드래곤 미러전에서도 중요한 키카드로 작용하는데, 우로보로스의 3딜과 진화 10딜로 2대1 이득교환을 해내고 심리전을 유도할 수 있다. 이걸 완전히 잡아내려면 결국 번개광선을 쓰는 수밖에 없는데, 번개광선을 쓴다면 필드에 낼 수 있는 건 2/5 수호 추종자인 라합 정도 뿐이다. 하지만 우로보로스가 나오는 타이밍은 아무리 못해도 8코스트 이상 타이밍인데, 고코 추종자를 내지 못하면 힘싸움에서 순식간에 기울어지기 시작한다. 만약 바하무트를 낸다고 해도 이쪽이 3힐을 하고 패로 돌아오고, 진코가 하나 더 남아있다면 우로보로스를 또 내서 바하무트에게 3딜을 박고, 진화시켜서 이득교환이 가능하다. 그야말로 '''만능 카드.''' 심지어 체력이 딱 4라 3체력 이하를 소멸시키는 비숍의 소멸 카드진으로 소멸시키기도 상당히 까다롭다. 아마 이건 노린 듯. 그래서 억지로나마 파마의 빛의 자리를 내서 우로보로스를 저격하는 비숍들도 소수 보이기 시작했다. 드래곤의 점유율이 상당히 높고 우로보로스를 쓰지 않는 드래곤이 거의 없다는 것을 감안한 저격인 듯. 투픽에서도 대활약하는 레전드 카드. 공격력도 상당히 높고, 일반전보다 훨신 더 패가 마르기 십상인 투픽 후반부에는 엄청난 존재감을 뽐낸다. 나올 때마다 하는 악마의 공습은 덤. 2017년 7월 31일 패치로 유언에 달린 3힐은 삭제되었다. 투픽에서 지나치게 사기카드였던 것은 물론, 우로보로스를 내는 것만으로도 3점 딜 + 3점 회복 + 상대의 카드 소모 등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았던 만큼 돌이켜보면 당연하다고도 할 수 있는 너프. 너프 이후에도 1장 정도지만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데미지 소스임은 물론 어그로도 매우 잘 끄는 카드라 들어가는 경우는 제법 있는데, 너프 이전의 위용을 회상하면 그야말로(...). 우로보로스가 언리에 간 후, 다른 고코 피니셔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점 때문에 이 능력이 다시 롤백되었지만, 애초에 느린 컨트롤/램프 덱이 약한 언리에서 큰 활약은 못 하고 있다. 드래곤의 대표적인 고코스트 카드들인 다곤/조이/창세룡은 그래도 봉황 덱에서 쓰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보이지만, 이 카드는 보기도 힘든 수준이다. 파워 인플레가 한때 매우 강력했던 레전드 카드를 묻어버린 대표적인 케이스 중 하나. 여담으로 OOT 확장팩에서 출시된 폭룡 다테와의 콤보가 괜찮은 편이다. 실질적으론 가르미유+다테 콤보와 비슷하게 강할 정도[* 가르미유+다테는 명치에 3뎀을 확정적으로 박을 수 있으며, 1코스트 싸다는 장점이 있다. 우로보로스+다테 콤보는 명치에 3뎀은 확정적으로 박지 못하지만, 가르미유의 5/4보다 훨씬 위협적인 '''8'''/4가 깔린다는 장점이 있다. ]인데, 상대방 추종자 최소 둘/최대 셋을 자르면서 2/2 필살과 '''8/4 무한 부활'''을 필드에 깔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